감자탕을 집에서 만들어 봤죠
2022/07/03 13:06
뜯어 먹는 맛에 연한 고기와 우거지나 시레기가 잘 어울리는 음식이 바로 해장국인데요.
양이 좀 더 많고 감자를 넣으면 전골이나 탕으로도 먹을수 있어요.
보편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저렴해서 자주 먹었는데 요즘 너무 비싼것 같아요.
뼈다귀 추가만 해도 몇개 안되는데 비싸서 쉽게 주문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감자탕을 좋아해서 많이 먹고 싶은데 비싼것 같아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요.
등뼈 저렴한데 과정이 복잡해서 쉽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한번 해보 싶어서 등뼈를 사서 일단 핏물을 빼기로 했어요.
한시간에 한번씩 물을 갈아줘야 핏물이 잘 나오고 삶을 때도 오래 삶아야 고기도 연해지더라구요.
핏물을 뺀 고기를 된장을 넣고 삶아서 국물에 들어갈 채소들을 넣고 끓이면 완성이 되는데요.
양이 많으면 덜어서 얼려서 보관하면 나중에 해동해서 먹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감자는 오래 익으면 분해가 되기 때문에 먼저 먹는게 좋고
시래기나 우거지는 푹 익을 수록 연해지기 때문에 더 끓여도 돼요.
그리고 면사리나 쫄면을 넣고 끓여 먹으면 든든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양이 좀 더 많고 감자를 넣으면 전골이나 탕으로도 먹을수 있어요.
보편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저렴해서 자주 먹었는데 요즘 너무 비싼것 같아요.
뼈다귀 추가만 해도 몇개 안되는데 비싸서 쉽게 주문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감자탕을 좋아해서 많이 먹고 싶은데 비싼것 같아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요.
등뼈 저렴한데 과정이 복잡해서 쉽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한번 해보 싶어서 등뼈를 사서 일단 핏물을 빼기로 했어요.
한시간에 한번씩 물을 갈아줘야 핏물이 잘 나오고 삶을 때도 오래 삶아야 고기도 연해지더라구요.
핏물을 뺀 고기를 된장을 넣고 삶아서 국물에 들어갈 채소들을 넣고 끓이면 완성이 되는데요.
양이 많으면 덜어서 얼려서 보관하면 나중에 해동해서 먹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감자는 오래 익으면 분해가 되기 때문에 먼저 먹는게 좋고
시래기나 우거지는 푹 익을 수록 연해지기 때문에 더 끓여도 돼요.
그리고 면사리나 쫄면을 넣고 끓여 먹으면 든든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